流山錄 569

1121회 추위속의 불곡-영장산(251226)

1.2025.12.26(금) 09:55-15:40(5.45hr) 맑고 추위2.solo3.분당중앙공원-형제봉-불곡산-형제봉-태재-새마을고개-곧은골고개-영장산-매지봉-종지봉-이매역, 9.5km4.금년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날이고 영하12도에 체감온도는 영하20도까지 내려간다는 예보이다.도반이 모임에 갔으니 가볍게 불곡산을 다녀오리라 생각하고 집을 나선다.지난번에는 시내길을 한참이나 걸어 불곡산을 올랐는데,며칠전 중앙공원에서 두개의공원을 더 지나면 불곡산을 바로 오를 수가 있어 그 길로 진행한다.추위가 심하니 산을 오르는 사람이 거의 눈에 띄지않는다.형제봉을 지나 불곡산에 오르니 세명의 산객이 보이고,이후 드물게 여기저기 걷는 산객들이 보인다. 역시 추우나 더우나 꾸준하게 운동하는 사람은 핑게를 앞세우지 않는다..

流山錄 2025.12.26

1120회 한산한 청계산(251211)

1.2025.12.11(목) 10:40-14:20(3.40hr) 흐리다 맑음.2.solo3.원터골-매봉-망경대-이수봉-봉수재-옛골,8.0km4.12월들어 처음으로 산을 찾는다.무릎이 아픈 도반은 목디스크 물리치료차 다니는 병원에서 무릎연골주사도 받는다고 갔으니 홀로 산행이다.가까운 영장산을 가려하였으나, 전철이 헷갈려 그냥 두정거장 가야할것을 신분당선을 갈아타다보니 청계산입구역에서 내려 실로 오랫만에 원터골에서 청계산을 오른다.이른 아침에 비가 왔는데,오전중으로 날이 개인다는 예보여서 산을 찾았는데,오르는 내내 날이 흐리고 가스가 차서 시계가 흐리다.원터골로 오르는 것은 기억으로는 거의 이십여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평일이라 그런지 오르는 산객이 별로 없다.서울의 산이라 산객이 많으리라 생각하였는데,날씨..

流山錄 2025.12.11

1119회 헤메는 불곡산(251128)

1.2025.11.28(금) 10:00-14:10(4.10hr) 맑음2.solo3.골안사입구-골안사-불곡산약수터입구-부천당고개-불곡산정상-형제봉-태재-원점회귀-휘넘에고개-약수터입구-원점회귀, 약8km정도4.가는 가을에 홀로 산행을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미장원을 가는 도반을 전철역에내려주고는 불곡산을 찾는데, 지난번과 다른코스를 찾다보니 골안사방향이다.들머리에서부터 헤메이는데,등로입구가 제대로 없고 사유지를 돌아 골안사로 가니가정집같은 골안사내부를 지나야 대웅전이고 그옆으로 등로가 있다.산객이 잘 찾지않는지 낙엽으로 뒤덮힌 길이 제법 가파른데 코스가 길지는 않다.안부에서 편안한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정상이다.조금 아쉬운 감이있어 태재고개까지 걸어본다.트레킹코스처럼 길은 완만하고 능선길이라 걷기도 좋다.태재..

流山錄 2025.11.28

1118회 소설의 수암산(251122)

1.2025.11.22(토) 12:45-16:00(3.15hr) 맑음2.doban3.세심천-할매바위-장군바위-연인바위-원점회귀, 6.5km4.절기상 소설이라는데 하늘은 맑고 기온은 가을속의 하루이다.어제 폐렴주사와 대상포진주사를 맞고 상태가 좋지않아 헤메이던 도반은하루밤을 자고나니 조금 호전이 되었으나,오전을 집에서 조용히 쉬면서 보낸다.점심시간이 되어 가까운 수암산을 찾아 나선다.인근에서 김밥을 사고 들머리로 들어서니 12시45분.쾌적하고 상쾌한 가을의 하루이다.오랫만에 오서산을 찾아 가을한날을 즐기고 싶었는데,세상사 마음데로 되지않는 법이다.들머리로 들어서니 상쾌한 공기에 산을 찾기에 적당한 날씨이다.이미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산객들도 많다.이 산은 항상 한적하게 즐길수 있는 곳인데,휴일이면 산악회..

流山錄 2025.11.22

1117회 겨울로 가는 청계산(251117)

1.2025.11.17(월) 10:10-14:20(4.10hr) 맑고 싸늘함2.solo3.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망경대-원점회귀, 8.6km4.5都의 주거지에서 바라보이는 산이름이 궁금하였는데,곰곰히 생각하여보니청계산의 국사봉이었고 오랫만에 청계산을 찾기로하고 집을 나선다.청계사를 들머리로 할까 생각하였는데,접근하다보니 하오재고개가 빠를 것 같아그 방향으로 차를 돌리고 들머리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없어 갓길에 주차하고 산으로 들어선다.이번 가을들어 가장 싸늘하게 추운날씨이다.산을 들어서니 더욱 추워지고 귀가 얼것같은 바람에 얇은 장갑을 껴도 손이 시리다.인근의 문형산과 불곡산,영장산등을 찾아보았는데, 아직은 가을속이라 단풍과 더불어 아름답고 좋았는데, 이곳 청계산은 완연한 겨울풍경이다.마침 기온도 떨어졌는..

流山錄 2025.11.17

1116회 영장산(251111)

1.2025.11.11(화) 10:20-13:25(03.05hr) 맑음2.solo3.이매역-종지봉-매지봉-영장산-매지봉-종지봉-안말-원점회귀,9.2km4.도반이 목디스크증세로 병원치료차 가야하니 손녀를 어린이집에 데려주고는홀로 집을 나선다.지난번 영장산을 자차로 접근하였는데,이번에는 전철로 이동해본다.이매역에서 내려 길을 물으니, 무슨산인지는 잘 모르고 등산객들이 드나드는곳을 두군데서 안내해준다.산을 들어서니 깊어가는 가을의 여운이 그대로이다.이제 며칠만 지나면 추위가 다가오고 가을의 이전경은 사라지리라.그러나 아직까지는 가을의 모습이 완연하다.도중에 개방된 산불감시탑을 올라 주변을 조망해본다.멀리 롯데타워와 주변의 산군들이 눈앞에 펼쳐진다.이 산은 영장산과 불곡산,문형산을 이어 걸을 수 있는 산군들이 ..

流山錄 2025.11.11

1115회 가을속의 문형산(251105}

1.2025.11.05(수) 10:20-13:20(3.00hr) 맑음\2.doban3.용화선원입구-문형산-영장산방향-일출단-고용노동교육원,4.2km4.주중에 새로운 거처에서 생활하면서 인근의 산들을 찾아가보는 일정이다.불곡산,영장산에 이어 오늘은 문형산인데 들머리를 잘 알지못하니 인터넷에서찾아 용화선원입구에서 산으로 들어간다.태재를 넘어 광주의 용화선원인데,바로 옆에는 한국고용노동연수원이 있다.산행하기에 알맞은 날씨와 기온이다.가을이 깊어가고 바닥에 쌓인 낙엽을 밟으면서 걷는 길은 운치가 제대로이다.불곡산,영장산,문형산등이 연결되어있어 길게 코스를 잡고 걸을 수가 있다.가끔씩 보이는 산객들이 거의 노년의 사람들이니,그 만큼 일이없이 소일로 운동삼아산을 찾는 것이 아닌가싶다.어렵지않게 정상에 오르니 시간도..

流山錄 2025.11.05

1114회 가을바람의 칠갑산(251101)

1.2025.11.01(토) 11:40-14:20(4.40hr) 맑은 가을날씨2.doban3.천장호-능선길-칠갑산정상-원점회귀, 8.4km4.어제 영장산산행시 보았던 산악회 안내팜플렛을 보고는 가을의 칠갑산을찾는다.봄철 진달래 개화시에도 멋진 풍경을 연출하지만 가을의 모습도 좋을 것으로기대하고,집을 나서다보니 시간이 늦었다.한적한 지방도를 달려 천장호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40분,바로 산행에 나선다.멀리 산능선 너머로 보이는 칠갑산정상이 아득하다.17년 전인가 처음으로 찾아보고는 이번이 네번째로 찾는 것인데,들머리를 천장호로 찾는 것은 처음이다.가을의 날씨답게 화창하고 맑지만 기온은 조금 싸늘하다.천장호입구의 들머리는 바로 급경사의 계단길이 쉬임없이 이어지는 것같은 오르막으로 시작이된다.계단길 상단에 도..

流山錄 2025.11.01

1113회 영장산(251030)

1.2025.10.30(목) 10:00-13:05(3.05hr) 맑은 가을날씨2.doban3.분당정-계곡길-능선-영장산-능선길-분당정, 5.3m4.깊어가는 가을의 시월이 하루를 남긴 날이다.시월들어 5도2촌의 생활을 하면서 주중에는 생소한 곳에 거주하다보니산행도 뜸하였고,화창한 가을날이라 마음에 두었던 영장산을 찾아나선다.몇차례 습사를 하였던 분당정에서 출발을 하는데,들머리가 애매하여 길을 찾기가 쉽지를 않은 듯한데,앞에 가시는 분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걸어간다.자세히보니 산불감시원이니 반갑게 인사를하고 길을 물으니 앞장서서 걸으며들머리를 안내해준다.골짜기를 오르는데 율동이라는 곳에 걸맞게 길양편에 밤나무가 무성하다.더불어 밤송이가 수북하게 쌓여있는데,군데군데 알밤이 보인다.비록 크지는 않지만,사람이고 ..

流山錄 2025.10.30

1112회 불곡산(251021)

1.2025.10.21(화).11:05-14::50(3.45hr) 흐리다 맑다반복2.doban3.분당중앙공원-정자공원-불곡산-원점회귀,10.9km4.손녀를 등원시키고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불곡산으로 향한다.양주의 불곡산이 아니고,분당의 불곡산이다. 왕복하여 3시간남짓의 거리이다.분당천을 따라 걷다가 시내길을 걸어 정자공원입구에서 산으로 오른다.어제부터 가을날씨답지않게 급격하게 온도가 강하하여 손이시릴정도의 추위를느끼는 날씨이다. 북쪽의 한랭기온이 강하하려 그렇다나....시월의 날씨치고는 너무나 싸늘한 기온의 하루이다.이젠 계절이고 온도이고가 뒤죽박죽이 되어가는 시기인가?...정자공원에서 산으로 들어가니 호젓하니 산길이 좋다.맨발 황톳길도 조성이 되어있고....생각보다는 꽤나 오르는데 시간이 걸리는 정상이다..

流山錄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