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2

코카서스3국2-Dubai(250607)

본격적인 여정의시작이다.기상후 호텔주변을 잠시 걸어보는데,열사의나라답게 이른 시각임에도 기온이 상당하다.우리의 한여름 아침 어느날 기온과도 같다.그럼에도 새로이 하루를 시작하는 현지인들은 부지런히들 움직인다.조식을 하고는 여정을 시작하는데,먼저 두바이 프레임이다.커다란 사각형 조형물을 찾아 외관을 구경하고는 인증샷을 남기는 것으로 지나간다.그다음이 두바이 왕궁 자빌팔레스를 방문하여 왕족이 살고있어 일정거리 이상 접근이 불가한 궁궐을 외관만 구경하고는, 버즈알아랍해변,즈메이라해변,팜즈메이라전망대를 둘러본다.사막가운데 건설한 도시는 석유의 부를 한껏 자랑하듯 최고,최초를 지향하는 나라답게 크고,높고,웅장한건물들이 즐비하다.7성급 호텔로 부를 자랑하는 버즈 알 아랍호텔과 해변의 전경을 둘러보고 팜 아틀란티스 ..

여행/해외여행 2025.06.07

Dubai-코카서스3국1일차(250606)

코카서스3국으로 출발하는 날이다.인천공항까지 150분을 리무진을 타고가서 출국수속후 두바이로 600분,10시간여를 비행한다.여정의 어려움이 공항에서의 기다림과 비행의 힘듬에 있다고본다.서너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하는 공항,좁디좁은 공간에서 제대로 잠을 이루기도 어려운속에서십여시간이상의 비행,그야말로 고역이다.그러나 그 고역을 견디어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니 그것을 보러 우리는 가는 것이다.공항에 좀 늦게 도착하였으나 연휴시작과는 달리 그리 복잡하지는 않으니 수속후탑승동에서 일행을 만난다.어제 조금 무리하게 운동하였더니 몸이 으시시한 것이 조금 상태가 좋지를 않아 걱정스럽다.아마도 감기기운이 있나보다.탑승하고는 잠시 대기하였다가 이륙하여 기나긴 비행후에 드디어 두바이공항에 착륙하였다.제일 고역이 장시간 ..

여행/해외여행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