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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2

퀵보드 도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특히 젊은층이나 학생들이 애용하는 퀵보드라는PM을 이용해보아야지라고 생각만하다가 도전해본다.어플에서 퀵보드를 열고 QR코드를 찍고 몇가지를 순차적으로 실행하니드디어 작동이 되나보다.양쪽에 브레이크는 자전거와 같고,조금 상이한 것은 살짝 발로 앞으로 밀면서 우측의 레버를내려야 속도가 붙으면서 앞으로 나아간다.인천공항을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캐리어가 있으니 차를 가지고터미널을 가야하는데,마땅하게 주차할 공간도 없고 장기간 야외주차를 하기도망설이던 끝에 퀵보드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터미널로 가서 캐리어를 내리고 차를 집에 파킹하고, 다시 퀵보드로 터미날을 가기로 한 것이다.그러면서 새로운 기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고,한번 해보면 나중에 필요시 활용할 수도 있다고 ..

주저리주저리 2025.06.04

갈대같은 마음

활터에서 농사를 짓는 사우가 있어 서천의 농장으로 방문하여완두콩을 사러가는데 동행하였다.갓 따온 완두콩을 밥에 섞어넣으면 밥맛이 한결 맛있고 좋다.서천까지 찾아가 시원하고 맛있는 칼국수로 점심을 대접받고는 시골집으로 돌아와 주변을 둘러본다.예전 부모님이 살던 집과 주변의 밭들을 자식들이 이어받아 영농하고있는 것이다.그렇게 영농할 땅과 주택이 있음이 복받은 일인 것 같다.완두콩 열포대를 받아싣고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는 사우와 소개한 사우에게커피를 한잔 대접하고자 커피샵을 찾았다.도반이 계산을 하라기에 먼저 빵을 선택하여야 음료와 같이 계산할수있기에,빵을 골랐더니 왜 빵을 고르냐고 계산대앞에 서서 준비를 해야지라고 힐란을 한다.커피를 주문하고는 자리에 앉았더니 왜 옆자리에 앉지않고 다른 곳에 앉냐고 한다.일..

일상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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