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우측어깨회전근 파열로 이곳저곳 병원을 전전하다가 8월부터 장덕한방병원을 지정하여 다니기 시작한지 4개월이 경과되었다. 코로나시기임에도 그동안 열심히 병원을 다니면서 침과 약침,DNA주사와 충격치료 및 도수치료를 병행하였다. 넉달이 지나고나니 처음보다 많이 호전이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어느순간 지릿한 증세와 더불어 그순간은 팔을 움직 일수가없다. 특히 밤에 잠을 자다가 통증으로 잠을 깨어뒤척일때가 많다. 많은 시간과더불어 적지않은 돈을 투자하였는데,다시 DNA주사와 도수치료를 각3회 더 하자고한다. 애초 권유하던 치료를 마치고 DNA와 도수치료를 2~3차 추가하여 받았는데도 근육의 회복이 덜 되었으니 조금더 치료를 받아야한단다. 의료수가를 높이자는 건가싶어 은근히 화도 치밀어오르지만 어쩔수없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