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감옥이란 뜻의 코르비랍수도원으로 향한다.가는도중 일기에 따라 아라랏산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했는데,어느순간 멀리 흰눈에 뒤덮힌 아라랏산이 조망이된다.조금더 다가가 조망포인트지점에서 아라랏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는코르비랍수도원을 오른다. 수도원을 한바퀴 둘러보고는 아라랏산이 잘 조망되는조지아국기가 펄럭이는 언덕에 올라 멋진 아라랏산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긴다.점심으로 가든이 있는 너른 야외를 가진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는 아짜트계곡의 주상절리를 구경한다.여러곳의 주상절리를 보았지만,아짜트의 주상절리는 정말 대단하고 아르메니아에서 세반호수와 아짜트주상절리를보았으니 거의 대표적인 것을 보았다.30여분을 걸어가는 동안 좌우로 높다랗게 조성되어있는 주상절리는 그야말로 대자연의 산물이었다.그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