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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회 한산한 청계산(251211)

1.2025.12.11(목) 10:40-14:20(3.40hr) 흐리다 맑음.2.solo3.원터골-매봉-망경대-이수봉-봉수재-옛골,8.0km4.12월들어 처음으로 산을 찾는다.무릎이 아픈 도반은 목디스크 물리치료차 다니는 병원에서 무릎연골주사도 받는다고 갔으니 홀로 산행이다.가까운 영장산을 가려하였으나, 전철이 헷갈려 그냥 두정거장 가야할것을 신분당선을 갈아타다보니 청계산입구역에서 내려 실로 오랫만에 원터골에서 청계산을 오른다.이른 아침에 비가 왔는데,오전중으로 날이 개인다는 예보여서 산을 찾았는데,오르는 내내 날이 흐리고 가스가 차서 시계가 흐리다.원터골로 오르는 것은 기억으로는 거의 이십여년이 되어 가는 것 같다.평일이라 그런지 오르는 산객이 별로 없다.서울의 산이라 산객이 많으리라 생각하였는데,날씨..

流山錄 2025.12.11

어렵고도 쉬운 길

기상하여 준비하고는 체크아웃후 HZMB BUS터미날로 택시를 탄다.어제 저녁부터 귀국편에대해 끓탕을 하면서 도반은 무척이나 걱정을 하였고,구글맵에서 수차례 검색하였는데 숙소에서 서너번의 버스를 갈아타고 페리터미날로 이동하여페리로 공항부근에 도착,다시 버스로 공항이동을 안내한다.더구나 이른 시각에 버스가 제대로 연결되는지도 문제이고 택시도 바로 있을런지 의문이다.호텔로비에 물러보아도 잘 모르고,우버나 그랩,택시등도 예약이 되지않으니 난감한 실정이었다.상황이 그러하니 저녁도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를 정도였었다.호텔예약시 홍콩2일,마카오2일을 생각없이 하였는데,교통편이 이럴것 같으면 마지막밤은 홍콩에서 할 것인데하고 후회가 된다.헤메던차 도반이 딸에게 카톡으로 문의하니 딸이 HZMB를 알려주었고,나중에 네이버에..

여행/해외여행 2025.12.09

마카오 투어

마카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하루이다.호텔에서 조식으로 뷔페를 먹고는 시내투어를 나서는데,먼저 마카오타워를 가기로하고버스를 타려니 투어버스가 먼저도착한다.물어보니 시내투어를 투어버스로 즐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나을 것같아 티켓팅을하고는투어에 나서 먼저 세나도광장을 찾아본다.시내의 길은 포르투칼이 점령당시의 도로 그대로여서 차량이 다니기엔 다소 협소하나,인도에는 도자기 같은 것을 깔아 보기에도 좋다.협소한 도로변의 상점에는 주로 육포등과 같은 건어물들과 금은방들이 많이 산재되어있다.광장은 그리크지않은 규모에 크리스마스장식물설치에 한창이고 여기저기 관광객이 붐빈다.웅장하고도 특이하게 건설된 그랜드 리스보아빌딩이 이채롭다.날씨는 우리의 가을정도의 기온이라,투어를 다니기에 적당하고도 좋다.다시 투어버스를 ..

여행/해외여행 2025.12.08

홍콩섬투어와 마카오이동

홍콩섬투어를 나서는 날이다.옥토퍼스카드로 전철을 이용하여 먼저 피크트램으로 이동한다.아침일찍 호텔을 나서 이동하여 도착한 피크트램은 그래도 관광객이 붐빈다.티켓팅을 하고는 트램을 타고는 빅토리아피크로 오른다.조금 날씨가 흐려 전망이 맑지는 않지만 홍콩섬일대와리펄스베이건너 홍콩시내일대가 눈아래이다.사흘째 홍콩을 둘러보니 대충 지리가 눈에 익어진다.피크를 잠시 걸어보고는 식당에서 딤섬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는다.스카이테라스428도 올라서는 발아래 펼쳐지는 홍콩일대를 시원하게 조망해본다.하늘높이 솟아오른 마천루와 각종빌딩들로 복잡한 홍콩의 거리가 더욱 밀집된 모습이다.미드레벨로 내려와 시내를 둘러보고는 선물용으로 유명하다는 제니쿠키도 구입하고는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시티버스투어를 하려하였으나 적합치않아..

여행/해외여행 2025.12.07

홍콩 디즈니랜드와 시내투어

디즈니랜드 티켓도 경품에 포함되어있으니 오늘로 예약을 하고는 전철을 타고 찾아간다.옥토퍼스카드가 있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니 좋고,구글맵이 코스를자세하게 안내하니 크게 불편함이 없이 움직일 수 있다.놀이동산은 아이들 키울 때 용인자연농원을 몇차례 찾아보고는 몇십년만에 찾아본다.오늘로 예약하였는데 담당자가 실수로 어제 예약하여 추가요금을 지불하고는 입장하고카톡으로 그사실을 이야기하니 담당자는 실수를 인정하고 추가비용을 지불해준다.디즈니랜드는 평일임에도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데,우리는 조기예약이 아니어서열시가 되어서야 입장이 시작된다.입장과 동시에 여러가지 놀이기구나 시설을 마음데로 이용할 수가 있는데,사람이 많으니줄을 서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불과 몇개의 시설을 이용 할 뿐이다..

여행/해외여행 2025.12.06

홍콩여행

여름철에 계획하였던 홍콩여정의 시작이다.아웃도어를 구입하고 매장직원의 귄유로 이벤트에 응모하였고,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도반의 핸폰에 당첨이라는 문자가 와서이벤트에 1등으로 당첨되었다니 잠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다가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2명이 1등으로 당첨된 것을 확인하였다.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왕복항공티켓 2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로또5만원이 최고였는데ᆢ와우이다!나중에보니 홍콩이긴하지만,그래도 그게 어딘가?예약을 하고나니 순식간에 가을이지나고 겨울문턱에 홍콩으로 향한다.금년에 6번째로 해외행이니 두달에 한번꼴로 출국을 하였다.일본마쓰야마를 필두로 베트남 나트랑,코카서스3국,중국윈난성,일본쿠마모또에 이어 홍콩.마카오다.홍콩을 가니 이웃의 마카오도 일정으로 포함하고 4박5일일정으로 출국을 한..

여행/해외여행 2025.12.05

망년회시즌

11월말부터 망년회등의 명목으로 5개의 저녁모임을 연속으로 가졌더니 심신이 지친다.도중에 하루이틀을 쉬기는 하였지만,먹고 마시는 모임이니 속이 불편한 것은 당연하다.언제부터인가...우리는 망년회라는 이름아래 부어라 마셔라떠들며 지나간 한해를마치 괴롭고 피곤한 해였던 것처럼 잊기위해 마셨다.마치 망가지지 않으면 망년회가 아닌 것처럼...사당에서,마포에서,경기광주에서,종로에서 연속으로 모임을 가지며,서울과 경기도를 드나들며 광범위하게 망년회를 보냈다.다섯번째의 종로에서의 만남.오랫만에 들려보는 서울 종로의 중심가는 그 모습이 상당히 바뀌어 다소 생소하기도하다.특히나 연말이 되어 성탄절무드가 짙어지니 더욱 그러한가보다.그래도 커다란 건물정도등만 그대로이고 상당한 부분들이 바뀌거나 변화가 된듯하다.오랫만에 청계..

일상 2025.12.02

또 다시 논어를 마치고

주거주지를 옮기고 인근서점에서 논어를 구입하고는 필사를 한다.새로이 배운방식으로 화선지가 아닌 신문지에 큼직하게 글씨를 쓰는데,두툼하던 책장을 두달사이에 마지막 장을 넘긴다.매일같이 시간을 내어 몇장씩을 넘겼으니 그럴만도 할 것이다.마지막 장을 넘기고나니,2년전인가에 논어를 구입하여 한번 써 본것이기록상에 확인이된다.나이들면서 기억은 믿을 수가 없고,오직 기록만이 진실을 말해주는 것 같아조금은 서글픈 현실이 되어간다. 책이많아 나쁠 것이야 없지만, 같은 내용의 서적이 두권이라는 사실이나이듦을 입증하는 것 같아 기분이 서글퍼지는 것이다.그래도 써놓은 글자체가 전보다는 많이 호전된것 같아 기분이 좋으니서로 상쇄가 된다.잘 접하기가 어려운 도서를 두번씩이나 필사를 하면서 내용을 보았으니그것또한 좋은 일이다.언..

붓글씨 2025.12.01

서울대공원걷기

망년회겸 술자리를 같이하기로한 처남과 처형들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만난다.당초 사당에서 만나 남서울미술관과 미당고택과 관음사등을 둘러보고사당역에서 저녁겸 한잔 하기로하였는데,갑자기 처남이 장소를 변경하잔다.대공원입구에서 만나 늦가을의 대공원을 크게 한바퀴둘러본다.몇차례 대공원을 찾기는 하였지만,이렇게 둘레길을 걷기는 처음이다.늦가을 어느날에 공원둘레길을 호수를 바라보며 걷노라니 기분이 상쾌해진다.기온이 따뜻하여 걷기에도 좋은 날이다.이 팀은 몇차례 국내여행을 같이하였고 해외여행도 몇번 같이 하여온 편한만남의 팀이다.많이도 돌아다니고 같이 숙박을 하였고 스스럼없이 한방에서 잠을 자기도하였다.두시간정도 둘레길을 걸으니 거의 7키로의 거리가 되고 시각도 적당하니 다시 사당으로 이동하여 염소고기집에서 저녁겸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