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정의시작이다.기상후 호텔주변을 잠시 걸어보는데,열사의나라답게 이른 시각임에도 기온이 상당하다.우리의 한여름 아침 어느날 기온과도 같다.그럼에도 새로이 하루를 시작하는 현지인들은 부지런히들 움직인다.조식을 하고는 여정을 시작하는데,먼저 두바이 프레임이다.커다란 사각형 조형물을 찾아 외관을 구경하고는 인증샷을 남기는 것으로 지나간다.그다음이 두바이 왕궁 자빌팔레스를 방문하여 왕족이 살고있어 일정거리 이상 접근이 불가한 궁궐을 외관만 구경하고는, 버즈알아랍해변,즈메이라해변,팜즈메이라전망대를 둘러본다.사막가운데 건설한 도시는 석유의 부를 한껏 자랑하듯 최고,최초를 지향하는 나라답게 크고,높고,웅장한건물들이 즐비하다.7성급 호텔로 부를 자랑하는 버즈 알 아랍호텔과 해변의 전경을 둘러보고 팜 아틀란티스 ..